구로 석회성건염 정형외과, 밤잠 설칠 만큼 아픈 어깨 통증 정체

대림정형외과 어깨 건강정보
어깨 힘줄 안에 칼슘 덩어리가 쌓이는 석회성건염은 석회가 물러지며 흡수되는 시기에 밤잠을 깰 만큼 심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구로 석회성건염으로 진료를 알아보신다면 X-ray와 초음파로 석회의 크기와 단단한 정도부터 확인하고, 통증 조절과 체외충격파 같은 비수술 치료를 시기에 맞게 고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대림정형외과입니다. 새벽에 돌아눕다 어깨가 쿡 쑤셔 잠이 깼는데, 그 뒤로는 팔을 어디에 둬도 편하지 않아 날이 밝기만 기다렸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밤 통증으로 정형외과를 찾은 분의 X-ray에서 힘줄 자리에 하얀 덩어리가 보이면 석회성건염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이 질환은 어깨를 움직이는 힘줄 속에 칼슘 성분이 뭉쳐 자리 잡는 질환입니다. 이름은 낯설고 무겁게 들리지만, 석회가 몸에 흡수되면서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없애려 하기보다 지금 석회가 어느 시기에 있는지 가려내고 그에 맞춰 대응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어깨 힘줄 속 하얀 덩어리, 석회는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사라질까요?
석회는 힘줄 조직이 변하면서 칼슘 성분이 쌓여 생기고, 대개 쌓이고 머물다 흡수되는 세 시기를 거칩니다.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극상근 힘줄에 특히 잘 생기며, 회전근개 질환과 오십견 다음으로 흔한 어깨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깨 석회가 지나가는 세 시기
1
형성기
힘줄 안에 칼슘이 쌓이며 단단해짐
2
휴지기
석회가 머무는 시기, 증상이 없기도 함
3
흡수기
석회가 물러지며 빠져나가 통증이 가장 심함
휴지기에는 X-ray에 석회가 선명한데도 아프지 않아, 다른 일로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알게 되는 분도 있습니다. 대림정형외과에서도 아프지 않은 석회라면 서둘러 손대기보다 시간을 두고 변화를 지켜보자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며칠 사이 팔을 들지도 못할 만큼 심해진 통증이라면 석회가 녹아 나오는 흡수기일 수 있습니다
석회 때문이라고 단정하기 전에 먼저 살펴볼 신호
- 넘어지거나 부딪힌 뒤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함 (힘줄 파열·골절 감별)
- 어깨가 벌겋게 붓고 뜨겁거나 몸에 열이 남
- 가슴 통증이나 숨참과 함께 오는 왼쪽 어깨 통증 (바로 응급 진료)
- 팔과 손까지 저리고 손에 힘이 빠짐
흡수기에는 굳어 있던 석회가 치약처럼 물러지면서 힘줄 바깥 점액낭 쪽으로 새어 나오고, 그 주변에 강한 염증 반응이 일어납니다. 특별한 계기 없이 하루 이틀 만에 통증이 치솟고, 옷을 갈아입는 동작조차 버거워집니다. 구로동 정형외과를 찾아 밤새 한숨도 못 잤다고 털어놓으시는 분들 상당수가 바로 이 시기에 있습니다.
이 극심한 통증은 몸이 석회를 치우는 과정과 맞물려 있어서, 고비를 넘기면 석회가 줄며 증상도 함께 누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위 상자의 신호가 함께 있다면 감염, 골절, 심장이나 목 신경 문제처럼 다른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X-ray에 석회가 보이는데 굳이 초음파까지 확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초음파 검사가 진행되는 진료실
정형외과에서 찍는 X-ray는 석회가 있는지와 대략의 크기를 보여 주지만, 힘줄 어디에 박혀 있는지, 얼마나 단단한지, 점액낭까지 염증이 번졌는지는 초음파에서 더 잘 드러납니다. 팔을 움직이며 석회가 어깨뼈 아래에 걸리는지도 함께 봅니다.
진료실에서
구로 쪽 아파트 단지에 사는 40대 주부께서 베란다에 빨래를 널고 걸레질까지 한 날 밤, 오른쪽 어깨가 욱신거려 잠을 깼다며 오셨습니다. 팔을 옆으로 조금만 들어도 얼굴을 찡그리셨고 어깨 바깥쪽을 누르면 통증이 컸습니다. X-ray에서 힘줄 자리에 1cm 남짓한 석회가 보였고, 초음파에서는 테두리가 흐릿하게 물러진 모양과 점액낭 염증이 함께 확인됐습니다. 흡수기 통증일 가능성을 설명드리고 염증부터 가라앉힌 뒤 경과를 보며 다음 치료를 정하자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구로 석회성건염으로 대림정형외과를 찾으시는 분들도 대부분 이 두 검사로 방향을 잡습니다. 힘줄 파열이 함께 의심되거나 경과가 예상과 다르면 MRI 등 정밀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급한 불부터 끄고, 대림정형외과는 체외충격파와 물리치료로 석회 주변 힘줄이 회복할 시간을 벌어 줍니다
통증이 극심한 흡수기에는 석회를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 염증을 다스려 잠을 잘 수 있게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반대로 단단한 어깨 석회가 오래 남아 같은 통증이 되풀이된다면 체외충격파를 고려합니다. 석회가 흩어지고 흡수되는 과정과 주변 힘줄의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보통 1~2주 간격으로 몇 차례 나누어 진행하며 경과를 봅니다. 석회의 크기와 단단한 정도에 따라 반응에 개인차가 크고, 치료 뒤 하루 이틀 뻐근함이 남을 수 있습니다.
석회가 저절로 흡수되며 좋아지는 분도 많아 모든 분께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충분한 비수술 치료에도 통증이 이어져 일상이 어렵거나 힘줄 파열이 함께 있는 경우라면 석회 제거 수술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상의하시는 편이 맞습니다.
주사가 필요하다면 왜 감이 아니라 초음파 화면을 보면서 놓아야 할까요?

보호구를 갖추고 초음파 화면을 보며 진행하는 주사
석회와 염증이 자리한 위치와 깊이가 사람마다 달라서, 화면으로 확인해야 약물이 원하는 곳에 닿기 때문입니다.
저희 대림정형외과는 초음파나 C-arm으로 바늘 위치를 확인하며 주사하는 No Blind Injection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석회 옆에 부어오른 점액낭을 화면으로 보며 염증이 있는 자리를 겨냥하고, 바늘이 들어가는 길도 함께 따라가 힘줄을 불필요하게 건드리지 않도록 합니다.
주사는 석회를 그 자리에서 없애는 치료라기보다 흡수기의 거센 염증을 누그러뜨려 고비를 넘기도록 돕는 치료에 가깝습니다.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통증이 견딜 만한 분께는 다른 방법을 먼저 권해 드립니다.
석회성건염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분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어깨 석회는 그냥 두면 저절로 없어지나요?
흡수기를 지나며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단단한 채로 오래 남아 통증이 반복되기도 하므로 가까운 구로 정형외과에서 X-ray와 초음파로 변화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성건염이 있을 때 어깨를 움직여도 괜찮을까요?
통증이 극심한 시기에는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어깨가 굳지 않도록 가벼운 범위 운동을 조금씩 시작합니다.
석회성건염과 오십견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오십견은 어깨 전체가 굳어 다른 사람이 팔을 들어 줘도 잘 올라가지 않는 반면, 석회가 원인일 때는 아파서 못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로 석회가 있는지 보면 구분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어깨 통증 때문에 자다가 깨는 날이 이어지는 경우
- 며칠 사이 팔을 들기 어려울 만큼 통증이 심해진 경우
- 아픈 쪽으로 돌아눕지 못하는 경우
- 예전에 어깨 석회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경우
- 팔을 어깨 높이로 들 때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함께 보시면 좋은 정보
- 어깨관절 (오십견·회전근개파열·석회성건염)어깨 질환별 특징과 비수술 치료 방향
- 비급여 진료 항목 안내체외충격파 등 비급여 항목 고지
- 진료시간·오시는 길평일·토요일 진료시간과 찾아오시는 길
작성 · 대림정형외과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과 치료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정확한 상태는 진료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안내
대림정형외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 212 강림빌딩 3층 (대림3동 사거리)
대림역 3번 출구(2호선)·12번 출구(7호선)에서 마을버스 04번, 대림3동 사거리 충신교회 하차
주차: 건물 지하 (만차 시 대림3동 공영주차장)
전화02-833-7582
평일
AM 09:00 ~ PM 18:00 (물리치료 PM 17:30까지)
토요일
AM 09:00 ~ PM 14:00 (예약 환자 우선)
점심시간
PM 13:00 ~ PM 14:00
일요일·공휴일
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