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척추관협착증 정형외과, 걷다가 자꾸 쉬어 가야 할 때

대림정형외과 허리 건강정보
장을 보거나 산책하다 5~10분 만에 엉덩이와 종아리가 묵직하게 저려 벤치를 찾게 되고, 허리를 숙이면 다시 걸을 만해지는 것이 척추관협착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대림 척추관협착증 진료에서는 다리 혈관 문제와 먼저 구분한 뒤, 쉬지 않고 걷는 거리를 조금씩 늘리는 것을 치료 목표로 삼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림정형외과입니다. 다리가 무거운 것을 나이 탓으로 여기다가 진찰 뒤에야 척추관협착증이라는 말을 처음 들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잠깐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면 또 걸을 만하니 병이라 여기기 어렵습니다.
걸을 때 저렸다가 쉬면 풀리는 이 패턴은 허리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통로를 예전처럼 되돌리기는 어렵지만, 신경 주변의 예민해진 상태를 덜고 허리를 받치는 힘을 키우면, 쉬지 않고 걷는 거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몇 분만 걸어도 다리가 묵직해지고, 허리를 숙이면 거짓말처럼 풀릴까요?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좁아진 신경 통로가 조금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허리뼈 뒤쪽 신경 통로인 척추관은 나이가 들며 인대가 두꺼워지고 관절이 커지면서 서서히 좁아집니다.
서 있거나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로가 더 좁아져 신경이 압박을 받습니다. 걸을수록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가 저리거나 터질 듯 무거워지는 이유입니다. 카트를 밀 때는 한참 걷는데 맨몸으로는 금방 지친다는 말씀도 같은 원리입니다.
아침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에 허리가 더 뻣뻣하다는 분도 계신데, 날씨보다는 움직임이 줄어든 영향일 수 있습니다.
다리 혈관이 좁아져도 걸을 때 아프다는데, 정형외과에서는 둘을 어떻게 가려낼까요?
자세와 발의 맥박을 함께 보면 상당 부분 가려집니다.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통증은 선 채로 쉬기만 해도 자세와 상관없이 풀리고, 발이 차거나 발등 맥박이 약하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혈관 확인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대림정형외과 진료실에서는 앉아서 쉬어야 풀리는지, 서서 쉬어도 풀리는지를 꼭 여쭙니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다리 감각과 근력, 반사를 살피고 X-ray를 확인합니다. 신경 압박 정도를 직접 봐야 할 때는 MRI 등 정밀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진료실에서
60대 여성분이 대림동 시장 골목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걷다가 가게 앞에 몇 번씩 멈춰 선다며 오셨습니다. 10분을 채 걷지 못하고 양쪽 종아리가 묵직해지는데, 벤치에 앉아 허리를 숙이면 금세 풀린다고 하셨습니다. 발등 맥박은 좌우 모두 잘 잡혔고 발가락 힘도 정상이었으며, X-ray에서는 아래쪽 허리 마디의 퇴행 변화가 보였습니다. 대림 척추관협착증으로 보고 약물과 물리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다음에는 벤치 몇 개를 그냥 지나치셨는지 여쭤볼게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림동 정형외과 진료에서 이 구분을 먼저 하는 까닭은, 원인에 따라 치료의 방향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걷는 거리를 늘리기 위해 대림정형외과는 C-arm 화면으로 바늘 끝을 확인하고, 스테로이드는 쓰지 않습니다

C-arm 투시 화면을 보며 바늘 위치를 확인하는 척추 주사
대림정형외과 척추 주사 원칙
No Blind Injection
C-arm 투시로 신경 주변 위치를 확인하며 주사합니다
No Steroid
흔히 뼈주사라 부르는 스테로이드는 쓰지 않습니다
치료는 약물과 물리치료로 시작합니다. 그래도 걷기가 계속 힘들면 좁아진 통로 근처 신경 주변에 약물을 넣는 주사를 고려하는데, 실시간 투시 장비인 C-arm 화면으로 뼈 구조를 보며 바늘이 닿을 위치를 정합니다.
주사가 두꺼워진 인대를 얇게 하거나 통로를 넓혀 주지는 않습니다. 눌린 신경 주변의 부기와 예민함을 덜어 주는 치료이며,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모든 분께 주사가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대림정형외과에서는 약물과 물리치료에 대한 반응을 먼저 보고 결정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쓰지 않는 것은 저희의 진료 원칙일 뿐, 다른 방식을 평가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를 살짝 숙인 채 하는 운동이 좁아진 신경 통로에 덜 부담스러운 까닭과 하루 습관

물리치료실 내부
실내 자전거처럼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인 운동은 신경 통로가 덜 좁아진 상태에서 다리를 움직일 수 있어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허리를 뒤로 크게 젖히는 스트레칭은 저림을 키울 수 있어 줄이시는 편이 낫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대림정형외과에서는 배와 엉덩이 근육 운동을 물리치료와 이어 안내해 드립니다. 걷기는 저림이 오기 전 거리로 나누어 하세요.
비수술 치료를 이어 가다가 수술 상담을 고려해야 하는 때는 언제일까요?
다리 힘이 점점 빠지거나 대소변 조절이 달라졌다면 수술 상담을 고려할 시점입니다. 충분한 비수술 치료에도 걷기가 계속 어려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는 수술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상의하시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미루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하는 신호
- 발목이나 발가락에 힘이 빠져 발이 끌림
- 다리 감각이 점점 둔해짐
- 소변·대변 조절이 달라지거나 항문 주변 감각이 둔해짐 (응급 진료)
- 열이 나거나 넘어진 뒤 시작된 허리 통증
- 체중이 줄면서 밤에 누워 쉬어도 심해지는 통증
이런 신호가 없다면 걷는 거리의 변화를 보며 치료를 조정해 갈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림역 정형외과 진료실에서 지금 단계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막연한 걱정은 한결 줄어듭니다.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면 날마다 걷는 것은 괜찮을까요?
허리 숙이면 편함이 느껴지면 모두 협착증인가요?
그런 경향은 있지만 그것만으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디스크나 다리 혈관 문제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 진찰과 X-ray로 함께 확인합니다.
걷다가 다리가 저려 오면 바로 멈춰야 하나요?
참고 끝까지 걷기보다 앉아서 허리를 살짝 숙이고 쉬었다 다시 걷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 자전거는 협착증 허리에 괜찮은 운동인가요?
허리를 약간 숙인 자세로 타게 되어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저림이 없는 강도로 시작해 보세요.
이런 경우에는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10분 안팎으로 걷다가 다리가 저려 멈춰 쉬게 되는 경우
-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숙이면 다리 저림이 풀리는 경우
- 오래 서 있으면 엉덩이와 종아리가 무거워지는 경우
- 쉬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지는 경우
- 척추관협착증 진단 뒤 발끝 힘이 약해진 경우
함께 보시면 좋은 정보
- 척추질환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신경 통로가 좁아지는 원리와 치료 목표
- 의학칼럼: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디스크일까?숙일 때와 젖힐 때 달라지는 디스크와 협착증
- 진료시간·오시는 길평일·토요일 진료시간과 찾아오시는 길
작성 · 대림정형외과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과 치료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정확한 상태는 진료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안내
대림정형외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 212 강림빌딩 3층 (대림3동 사거리)
대림역 3번 출구(2호선)·12번 출구(7호선)에서 마을버스 04번, 대림3동 사거리 충신교회 하차
주차: 건물 지하 (만차 시 대림3동 공영주차장)
전화02-833-7582
평일
AM 09:00 ~ PM 18:00 (물리치료 PM 17:30까지)
토요일
AM 09:00 ~ PM 14:00 (예약 환자 우선)
점심시간
PM 13:00 ~ PM 14:00
일요일·공휴일
휴진

